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by 나루토짱91 2023. 9. 10.
반응형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으로 알려진 포메라니안은 원산지가 독일로 오랜 시절동안 인기 있는 견종으로 길러져 왔다. 잘 짖고 사나운데도 불구하고 워낙 작고 귀여워서 인기가 많은 포메라니안이 요즘에 산책을 나가면 많이 보여서 세 번째 포스팅 주제로 가져와봤다. 강아지는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포메라니안 입양하기

 

목차

     

     

     

     

    도그마루 보호소 바로가기

    강아지무료분양 강아지입양 유기견 고양이입양 유기견입양고양이무료분양 강아지파양 유기묘입양 유기견무료분양 유기묘보호소 도그마루 보호소

    dmanimal.co.kr

     

     

    포메라니안 성격

     

    원래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 스피츠를 소형화시킨 견종으로 같은 스피츠,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 시바견, 진돗개 등과 유전적 특성을 공유한다. 스피츠 계열의 견종들은 외모가 늑대와 매우 흡사한데 유전적으로도 늑대와 거의 유사하다.

     

    따라서 스피츠 계열 견종 특유의 강한 야생성과 공격적 본능이 소형화된 포메라니안에게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그러니 공격성과 입질, 물건을 물어뜯는 성향이 매우 강해서 소형견임에도 키우기가 까다로운 견종이다.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특히 순종 포메라니안의 성격은 매우 날카로운 편이다. 사실 워낙 덩치가 작아서 그렇지 공격성이 특히 경계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래서 작은 체구인데도 '집 지키는 개'로 취급될 정도이다.

     

    대문밖에서 나는 사람 걷는 소리만으로도 짖어대니 공동주택 생활에서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것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학습 능력도 떨어져서 바깥소리에 자주 장기간 노출되어도 적응하지 않고 언제 그랬냐는 듯 쉴 새 없이 짖어댄다.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주인과 정서적 유대감이 매우 낮아서 먹을 것을 흔들 때를 제외하면 주인과 상호 작용을 거의 하려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스피츠 계열은 야생성이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인간과의 상호작용에 익숙하지 않으며 주인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로 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포메라니안이 자신을 향해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하는 모습은 죽을 때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다른 개들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도 견종들 중에서 높은 편이다.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입양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 

     

     

    작은 체구임에도 대형견들에게 먼저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으니 산책시에는 반드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점들은 첫 번째 포스팅에서 본 치와와랑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주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적은 견종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타지 않는 성격이며, 분리불안도 별로 겪지 않는 견종이다. 주인이 외출하고 혼자 남겨 두어도 내내 졸면서 잘만 지낸다.

     

    배변 훈련은 아주 무난하다. 여러 반려견종 중에서도 배변 훈련이 쉽고 빠른 편인데 이것은 스피츠 계열 견종의 야생성하고도 관련이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주인에게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는 포메라니안은 엄격한 훈련을 통해서만이 주인을 믿고 따르는 사랑스런 포메라니안으로 자라날 수 있는 것이다.

     

    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털빠짐

     

    포메라니안은 털이 아주아주 많이 빠진다. 단순히 많이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소형견 중에서는 타 견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빠진다. 사실 포메라니안의 독특한 귀여움은 특유의 풍성한 털이 있기 때문으로 털 빠짐이 많은 것은 당연하지만 다른 소형견인 시츄, 말티즈, 푸들에 비해서 훨씬 많은 털빠짐이 있다는 사실을 꼭 유념할 필요가 있다.

     

    털갈이 시기만 되면 집안 곳곳에 털이 날린다. 참고로 스피츠 타입 개들은 애견화가 덜된 야생동물에 가까운 견종들이다 보니 자연적인 털갈이를 위한 털 빠짐이 무척 심한 편인데  포메라니안은 스피츠 타입 중에서도 유독 더 심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종특이라 할 수밖에 없다. 

     

    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입양 시 주의할 점

     

     

     

     

     

     

    포메라니안의 털 빠짐이 유독 많다는 것은 앞서도 얘기했지만 이중모가 촘촘히 나있어서 더위를 무척 많이 타는 편이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어 시원하게 해 주어야 습해서 걸리는 피부병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털을 밀어버리면 털이 아예 안 나거나 자라는 속도가 현저히 늦어질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인기 반려견들이 그렇듯이 포메라니안 역시 인위적인 근친교배로 개량된 품종이기 때문에 유전적 문제가 가장 심각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뼈와 관절이 약해 슬개골 탈구나 골절의 위험이 매우 높은 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이렇게 선천적으로 뼈가 안 좋다 보니 잇몸뼈의 발달도 충분히 되지 않아 이빨로 앙 물면 통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어릴 때 좋아하던 터그 놀이나 입질도 현저히 줄어든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포메라니안은 그 인기에 비례해서 매우 높은 가격에 분양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믹스라고 해도 흰색이면 더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순종 포메라니안은 자연적으로 1년에 한 두 마리밖에는 출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지나치게 적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믹스견인 경우에도 분양가격이 높고 사기를 치는 분양업자도 많아서 정말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https://blog.naver.com/four-legged_friends

     

    캣치독팀 : 네이버 블로그

    "동물권혁명 캣치독팀" 캣치독팀 간부는 대한민국에 고통 받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최고의 역량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blog.naver.com

     

     

     

    치와와 성격, 키우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는 커다란 눈과 애플헤드, 조그마한 몸매에 주인에게는 애교가 넘쳐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너무나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작아도 대형견에도 맞

    to.kdylch.com

     

     

    골든 리트리버 성격 입양시 주의 할점

    지난번 초소형견 치와와 포스팅에 이어서 대형견인 골든 리트리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주택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대형견을 키우시는 것이 로망이실 텐데 항상 강아지에 대해서 잘 알아보

    to.kdyl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