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 아파트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소형견 중에 하나인 말티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애교도 많고 귀여운 외모의 말티즈 성격과 입양이나 분양하는 곳을 알아보고 눈물자국이 많이 생기는 말티즈에 좋은 사료 추천도 해 드리겠습니다. 강아지는 사지 말고 입양이나 가정분양 받도록 합시다.
목차
말티즈 분양이나 입양
말티즈는 가정에서 특히 아파트에서 키우기 쉬운 강아지로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주인에게 애교도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다 보니 강아지 농장에서 많이 불법적으로 양산되고 있는 대표적인 강아지입니다.
말티즈의 체고는 19~25cm이며 몸무게는 2.7~4kg 정도의 소형견입니다. 그러다 보니 안 그래도 앙증맞은 외모와 새하얀 털 때문에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 강아지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사랑하고 찾는 강아지들이 대부분 그렇듯 우기율도 그만큼 높습니다.
그러니 이왕 말티즈를 키우려고 마음먹으셨다면 유기견 보호소나 가정분양을 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들어오시면 많은 말티즈 강아지들이 유기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와 같은 구호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말티즈 성격 및 주의할 점
말티즈는 사냥이나 집 지키는 강아지로 길러진 게 아니라 애교 넘치는 성격과 앙증맞은 외모에 사람을 잘 따르고 다정다감한 성격 때문에 처음부터 반려견으로써 사랑받아왔다고 합니다.
눈치도 빠르고 주인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성격으로 배변훈련이나 기타 복종 교육도 수월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소형견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런 훈련들이 엄격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말티즈도 자기 방어 성향이 강하고 질투심도 강해서 주인에게도 입질을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말티즈는 다른 동물에 대한 공격성과 질투심이 강한데 거기에는 어린 아이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를 본인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물거나 짖는 등의 문제 행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특히 더 조심하고 키우기 전 확실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티즈는 작은 체구임에도 활동량이 많아서 침대에서 뛰어내리거나 격하게 뛰는 일이 많아 안 그래도 안 좋은 슬개골이 탈구될 수도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말티즈는 눈물관이 막혀서 눈물샘이 넘쳐나는 증상 때문에 눈물자국이 잘 생기는 데 종 자체가 가진 유전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강아지 공장에서 무리한 교배로 인해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눈물의 양이 많은 만큼 눈곱도 많이 끼는 데 눈곱빗을 이용하여 살살 빗듯이 떼어주거나 물수건등을 이용하여 약간 불려서 떼어주면 됩니다. 너무 무리해서 닦아주다가 아이가 입질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 절대 무리해서 닦아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티즈는 주인의 관심을 독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고 질투심도 많아서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분리불안이 생길 수도 있고 헛짖음이 있는 편이라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짖기도 한다고 하니 어렸을 때부터 서열을 확실하게 교육시키고 엄격하게 훈련할 필요가 있겠다.
말티즈 사료 추천
말티즈를 비롯해서 소형견의 무분별한 교배로 인한 눈물샘의 비정상적인 분비 때문에 눈물자국이 많이 생긴다고 앞서서 얘기한 바 있는 데요. 그래서 동물병원에 검진 가면 말티즈 견주들은 서로 본인들이 먹이는 눈물사료에 대해서 정보를 주고 받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기호성도 좋고 말티즈 견주들이 다른 것 먹여보고 결국은 다시 돌아온다는 원스 사료를 추천드립니다. 전문가들도 먹이고 있고 후기가 너무 좋아서 가져와 봅니다. 혹시 더 좋은 사료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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